지난 4~5월달 부터 시작된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9기 예비 연수생을 끝내고 정식 연수생이 되어 6~11월 말까지 프로젝트를 열심히 진행해 왔습니다.맨 처음에는 코딩 테스트를 봐서 150명을 거른 후 예비 연수생이 되어 기획을 하면서 기획 검증을 받는 단계입니다.그 후 100명이 정식 연수생이 되어서 6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저는 블록 코딩과 딥러닝을 조합한 교육 웹 플랫폼을 기획했고 예비 연수생 시절 때 아이디어의 독창성과 구현 가능도를 검증 받고 연수생이 되었습니다.저는 제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지고 팀장으로써 팀원 2분을 데리고 갔습니다.저는 저 나름대로 팀장으로써 기획서, PPT, 프로젝트 개발등 열심히 참여 했고, 팀원 분들도 최대한 따라주시려고 했습니다.두 분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
좀 지난 시간이지만. 2018 지스타를 다녀왔었습니다.아쉽게 각 잡고 3~4일 부산에서 즐긴게 아니라 학교에서 단체로 간거라서 4시간정도 밖에 즐기지 못해서 좀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2014 지스타때 한 번 온적이 있었는데 그때랑은 비교해서 모바일 게임이 대량으로 늘어나고 해외 게임 업체도 많이 참가 했다는 점이였습니다.원래는 적당히 놀고 갈려고 했는데, 포트나이트 경품 이벤트에서 하나 체험하고 스탬프 다 찍어주신 착한 직원분 덕분에 포트나이트 곡괭이, 모자, 티셔츠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시간 관계상 넥슨 모바일 게임은 크레이지 아케이드 모바일만 체험해보았는데.. 진짜 재미 없었습니다.
최근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0이 출시 했다.평소에는 순수 네이티브 안드로이드 개발은 생각만 했고, 보통은 크로스 플랫폼 엔진을 통하여 안드로이드 개발을 하였는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3.0이 출시 하면서 동시에 Kotlin 언어가 등장 하여 안드로이드 개발 언어의 표준이 되었습니다.사실 이 Kotlin 언어는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닌, 등장한지 조금 됬지만 역사는 오래 되지 않은 언어입니다.Kotlin은 우리가 친숙하게 사용하는 Android Studio의 개발진인 Jet Brain이 개발한 언어로써 2011년에 등장한 언어라고 합니다.Kotlin은 JVM(자바 가상 머신)을 위해 바이트 코드로 컴파일 되어 사용 가능하기도 하나, JavaScript 인터프리터 또는 네이티브로도 동작을 한다고 합니다.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