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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 설치한 MinGW를 이용하여 컴파일 해보자.
일단 아래와 같이 간단한 소스코드를 만들어 보았다 (HellWorld인건 기분탓, 사실 현실 세계를 반영했다.)
그후 cmd창을 열어 소스코드가 존재하는 폴더로 가서 gcc (컴파일할 소스코드의 이름) 을 입력하면
이것과 같이 a라는 실행시킬수 있는 exe파일이 나온다.
일단은 a.exe파일은 그려지는 윈도우도 아닌 단순 콘솔 출력 실행파일이니 cmd창에서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이 소스코드로 짰었던 대로 Hello World!가 출력이 된다
그런데 gcc의 기본 출력 타입은 무조건 a로 나오는듯 하다. 따라서 다른 파일과 이름을 구별하기 위해 gcc에 -o옵션을 주어서 파일 이름을 지정 할 수 있다.
gcc -o (출력할 파일 이름) (컴파일 할 파일 이름)
여담으론.. 원래 이 포스팅들은 Socket게시판 안에 있어야 하나..
원랜 MinGW는 소켓 프로그래밍을 할려고 Winsock은 나중에 하려고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를 깔기가 귀찮아서... MinGW를 깔면 sys/socket.h이 있지 않을까! 해서 깔았는데
MinGW는 윈도 API를 구현할 수 있는 헤더 파일들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써 개발자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컴파일러인 GCC를 사용할 수 있다. 시그윈포팅을 사용할 경우 컴파일한 프로그램 결과물이 유닉스 계통의 기능을 가상으로 구현하는 런타임에 의존하는 반면, MinGW의 경우 이러한 기능에 의존하지 않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기반 프로그램들을 만들 수 있다.
<위키 백과 문구 인용 https://ko.wikipedia.org/wiki/MinGW>
에서 그렇듯이. 일단 Unix/Linux 계열의 파일들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sys/socket.h또한 유닉스 계열의 소스코드이니 윈도우에선 사용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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